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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1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석권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09.19
  • 조회수3541

제41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 석권

- 일반부 대상에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예술전문사 김혜빈
- 대학부 대상에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예술사 최은혜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전문사 김혜빈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사 최은혜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전문사 김혜빈>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사 최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선후배가 ‘제41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와 대학부 대상을 나란히 수상하였다.

제41회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주 호암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전통예술원 김혜빈(29세, 음악과 예술전문사 수료) 씨는 일반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최은혜(20세, 음악과 예술사 2년) 씨는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가야금의 시조 우륵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는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가야금 보급과 젊은 연주자 발굴 육성을 위한 대회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로 각각 일반부와 대학부 대상을 받은 김혜빈 씨와 최은혜 씨는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전통예술원 음악과 민의식 교수는 “두 학생 모두 국악계에 보석같은 연주자로 큰 재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백경임 한국예총 충주지회장은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명인을 배출하고자 하는 소망과 꿈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대회 수상자들의 질적 수준이 높아 매우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송정아(02-746-97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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