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원 트랜스: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서울시 협력 예술특화분야 강좌 실시
- 9월말 ‘주역과 스토리텔링’, ‘도시와 영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등 개설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7월 21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시민대학 운영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예술분야에 특화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7월 21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시민대학 운영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예종은 올해 신규 참여하는 6개 대학과 함께 서울시-대학교 협력으로 운영되는 ‘권역별 시민대학’에 예술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예종은 예술분야 강의 운영, 강사지원 및 강의실 등 교육편의시설을, 서울시는 강사료 지원, 홍보 등 재정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한예종의 시민대학 참여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교육 국립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보함과 아울러 지난 20여년 간 축적된 예술교육 노하우를 서울시민에게 개방,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 영상원 부설 트랜스: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 김소영 (영상이론과 교수)소장은 “문화예술교육의 메카인 한예종이 시민대학에 참여하게 되어 예술분야의 특화된 강의를 서울시민이 향유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그간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대중강좌를 운영해 온 트랜스: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해 서울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랜스: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는 <주역과 스토리텔링>, <도시와 영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등 3개의 주제로 오는 9월말 강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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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원 조찬형(☎02-746-9558) / 강진석(☎02-746-9570)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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