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성악가 테너 임웅균교수 예술 총감독,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지휘
- 세계적 음악인재의 산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학생들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
세계적으로 우수한 음악인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은 올가을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를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1995년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년 오페라 공연을 성황리에 올려왔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아 열리는 이번 정기오페라‘돈 조반니’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념해 공식초청받아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돈 조반니’의 예술 총감독으로는 세계적인 테너이자 국민 성악가인 임웅균 교수가 참여하며, 유럽무대의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한다. ‘돈 조반니’ 해석에 정통한 연출가 김재희, 그리고 뛰어난 음악적 해석의 음악감독 김은영 등이 참여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총 동원되어 펼치는 젊은 열정의 무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후원으로 9월 20일(토), 21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틀간 오후 3시, 7시 총 4회 공연이며, 전석 무료다. 공연문의: 02-746-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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