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누리는 행복, 多幸”
- 2015학년도 입학식 개최...2월 26일(목) 오전 11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
- 예술사 550명, 예술전문사 335명, 아시아우수예술인재 18명 등 903명 입학
-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대취타’및‘정원춤(Garden Dance)’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2월 26일(목) 오전 11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예술사과정 550명, 예술전문사과정 335명, 아시아우수예술인재(AMA:Art Major Asian Scholarship) 장학생 18명 등 모두 903명이 입학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교육 전문기관답게 이번 입학식은 전통예술원 학생들의 대취타 연주와 무용원 학생들의 정원춤(Garden Dance)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입학식의 총 연출은 무용원 안성수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입학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예술사과정의 이유진(음악원 기악과), 최정윤(연극원 무대미술과), 김미래(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장회원(무용원 실기과), 안지호(미술원 조형예술과), 손홍원(전통예술원 무용과) 등 각 원 신입생 대표 6명에게 총장상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로 제11기를 맞는 아시아우수예술인재 장학생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10개국 18명이 입학하며, 영상원 방송영상과 예술사과정에 입학한 태국의 수파차 사굴테차타나(Supatcha Skultechatana)가 최우수성적 입학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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