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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상원 교수 및 학생작품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초청상영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5.05.29
  • 조회수9248

영상원 교수 및 학생 작품 4편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

- 영상원 영상이론과 김소영 교수작 <눈의 마음>‘새로운 물결’부문 상영
- 영상원 학생작품 중 월드 프리미어 1편, ‘아시아 단편경선’부문 2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소영 교수(예명 김정)의 <눈의 마음>, 이희원 감독의 <홀리워킹데이>, 이로운 감독의 <26번째 봄>, 허나윤 감독의 <선미> 영화 장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학생 작품 4편이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여성영화제인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영상원 김소영 교수(예명 김정)가 연출한 다큐멘타리 <눈의 마음 : 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이 ‘새로운 물결’부문에 공식 상영되며,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의 다큐멘타리옥랑문화상 수상작으로 제작지원비를 받은 방송영상과 예술사 이희원 감독의 <홀리워킹데이>는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영상과 예술사 허나윤 감독의 <선미>, 영화과 전문사 이로운 감독의 <26번째 봄>이 ‘아시아단편경선’ 부문에 공식초청됐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물결’부문 상영작인 영상원 영상이로관 김소영 교수(예명 김정)의 <눈의 마음: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은 강제이주라는 집단기억과 역사적 트라우마를 지닌 고려인 이주노동자들의 역사와 일상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이희원 감독의 <홀리워킹데이>는 장편 다큐멘타리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겪는 애환과 비애를 삶의 밑거름으로 만들어가는 대학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 단편경선’ 상영작인 허나윤 감독의 <선미>는 선천적으로 질과 자궁이 없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선미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비극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자신의 심경을 노래에 담아 전달하는 뮤지컬 드라마이며, 이로운 감독의 <26번째 봄>은 떠나야 했던 것들에 대한 추억을 담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의 상영프로그램 소개 페이지(http://siwff.or.kr/siwff2015/program/program_view.php?code=216&sang_no=1741&cook=14983055498fcf731952015050612514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조찬형(02-746-955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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