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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문화가 있는 날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개최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5.07.09
  • 조회수10954

젊은 예술가가 만드는‘문화가 있는 날’

- 한예종, 차세대 연주자 참여하는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개최...전석 무료
- 문지영, 임지영, KNUA첼로앙상블 공연...8월부터 11월까지 대학로캠퍼스 공연

한예종 문화가 있는 날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포스터

젊은 예술가들이 시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젊은 예술가가 참여하는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는 오는 8월부터 11월 매주 마지막 수요일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 캠퍼스 1층 강당에서 낮 12시에 열린다.

문화예술교육센터(소장 이강호)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이강호 음악원 교수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다수의 재학생들이 연주자로 나선다.

먼저 8월 26일(수)에는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꾸민다. 피아졸라의 <8대의 첼로를 위한 푸가타>, 글룩의 < 4대의 첼로를 위한 멜로디> 등 첼로의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무대에 올린다. 9월 30일(수)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무대가 꾸며진다.

특히 10월 28일(수) 공연에는 제69회 제네바국제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위에 오른 문지영이 드뷔시의 소품과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하며, 11월 25일(수)은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수상한 임지영의 무대로 꾸민다.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를 주관하는 이강호 문화예술교육센터 소장은 “새롭게 개관한 대학로 캠퍼스에서 행복한 예술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다가 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음악회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젊은 연주자들이 대중과 소통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동시대 젊은 예술가들이 품은 꿈을 함께 느껴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신청은 http://goo.gl/forms/U6ycrR5CeB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의 곡이나 연주자는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만 7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가 가능하며,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10일(월)까지 선착순 150명이다.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T. 02-746-9617, 9087)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이수민(☎02-746-908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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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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