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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컨대프로젝트 지원신청 8월 9일 마감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5.08.04
  • 조회수9820


예술분야 청년실업, 예컨대 프로젝트로 해결

- 청년예술가일자리지원센터, 예술창업팀 지원신청서 8월 9일 마감
- 지난해 4개팀보다 확대된 총 10개팀 선정......팀별 최대 2천만원 지원

예컨대프로젝트 안내 포스터

예술분야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 예컨대 프로젝트 공모 마감(8월 9일)이 임박한 가운데 젊은 예술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예술분야 청년실업률 문제 해결방안으로 예술계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가능성있는 예술창업팀을 선발하여 창작 및 경영·유통, 재능기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예술의 선순환구조를 마련하고, 청년예술가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컨대(예술가-컨설턴트-대화)’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14년 처음 시행된 ‘예컨대 프로젝트’는 지난해 총 4개팀에서 올해 총 10개팀으로 선발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팀별 최대 2,000만원의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업초기단계의 경영·유통 전반의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선발팀의 운영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단발성 지원사업과 달리, 창업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지원과 유관기관 예술지원사업 전문가 및 기업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 종료 후, 연계 가능성을 높여 계속하여 일자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예술창업을 꿈꾸는 예술대학 재학·졸업자로 구성된 청년예술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대학 졸업 후 3년이내인 팀원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지원분야는 음악, 연극, 영상, 무용, 미술, 전통예술, 예술융합분야 등 총 7개 분야이다.

지원 신청기간은 8월 9일(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인 사업전략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총 10개팀을 선발하게 된다.

김선애(연극원 연기과 교수) 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품활동 경험이 부족하여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의 틈에 있는 갓 졸업한 청년예술가들이 예술분야 외 다른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예술융합 콘텐츠 개발 및 영역 확장으로 예술계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여,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arts.ac.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지원신청서 제출 : eeji11@karts.ac.kr

* 관련 문의 : 02-746-9822, eeji11@karts.ac.kr,

www.facebook.com/kartsyoungartists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02-746-98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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