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보도자료
2015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정기공연 개최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5.11.25
  • 조회수8850

전통예술영재들이 펼치는 樂歌舞一體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5회 전통예술분야 정기공연 개최
- 16세 해금 영재 황재인 작곡의 <마루>, <꾀꼬리 아리랑> 등 공연
- 11월 29일(일) 오후 4시 석관동 캠퍼스 예술극장...전석 초대

제5회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 예술 분야 정기공연 안내 포스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은 11월 29일(일) 오후 4시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제5회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전통예술분야 교육원생으로 선발된 34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등의 기악 연주와 함께 한국 무용, 연희, 성악 등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관악합주인 <상령산>을 시작으로 침향무, 이생강류 대금 산조, 태평무 등이 잇따라 공연되며, 특히 해금 영재 황재인(16세, 서울예고 2년) 군의 창작곡인 <마루>가 초연된다.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해금과 피아노가 한데 어우러져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꾀꼬리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을 가야금병창으로 연주하고 학생 전원이 무대에 올라 궁중무용인 <춘앵전>을 추는 악가무일체(樂歌舞一體) 형식의 무대로 선보인다.


박은영(전통예술원 무용과 교수) 전통예술분야 주임교수는 “우리나라 민요의 상징인 <아리랑>과 궁중정재의 꽃 <춘앵전>의 만남이 영재들에 의해 종합예술로 구현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전석 초대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http://www.karts.ac.kr/main/show.do)에서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문의 : 02-746-9571.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교육지원팀 소유진(☎02-746-9571)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목록
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