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상호교류의 아름다운 몸짓
- 프랑스 파리콘서바토리 무용단 초청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개최 성황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함께 관람
- 김봉렬 총장,“양교간 공연 및 학생․교수 교류 더욱 활발히 펼치겠다”
<프랑스 파리콘서바토리 무용단 초청 공연이 5월 26일(목) 오후 8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아름다운 몸짓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피어났다.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의 하나로 파리콘서바토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무용단 초청공연이 5월 26일(목) 오후 8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왼쪽부터), 김선희 무용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오른쪽)이 크리스티앙 랑토엔 파리콘서바토리 안무파트 부국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최준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예술감독 등 한-불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했으며, 김종덕 장관이 크리스티앙 랑토엔 파리콘서바토리 안무파트 부국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무용수들을 격려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들이 양국에 서로 초청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오늘 파리콘서바토리 무용단의 수준높은 몸짓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문화행사들이 양국에 초청돼 보다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유럽의 전통 깊은 명문 예술학교인 파리콘서바토리 무용단의 이번 초청 공연을 계기로 양교간, 양국간 공연 및 학생, 교수 교류를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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