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차세대 뮤지컬 창작 전문 인력 양성
-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7월 1일~20일 3기 교육생 모집
- 음악극창작과 최종윤 교수 비롯 장유정, 민찬홍, 이지혜, 한정석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체계적 현장 지도
- 교육과정 전액 지원 및 창작자 맞춤형 교육으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
한예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차세대 뮤지컬 창작자 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차세대 뮤지컬 창작자를 지원하는‘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AKAMA: ARKO-KARTS Musical Theatre Writing Academy)’를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3기를 맞는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는 뮤지컬 창작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작가, 작곡가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도모한다.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과 연계하여 우수 프로그램의 무대 작품화를 통해 뮤지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이관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2기 사업에는 배삼식(작가), 조용신(예술감독), 이희준(작가), 변희석(작곡가), 박용전(작가), 고재귀(작가) 등 국내 유수의 작가, 작곡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9월부터 진행하는 3기 강사진에는 최종윤(작곡가), 장유정(연출가), 이지혜(작곡가), 민찬홍(작곡가), 한정석(작가) 등 현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창작자들이 주요강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전액 지원, 창작자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의 교육프로그램은 실제적인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현장 인력의 재교육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뮤지컬 담론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년의 교육과정은 소재 발굴부터 작품 제작을 위한 실습 및 협업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생들은 창작·조사 연구비를 포함한 교육과정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창작 레지던시 프로그램, 국내 외 다양한 뮤지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강과 워크샵을 통해 작품 소재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3기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AKAMA) 홈페이지(http://www.karts.ac.kr/main/culture.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46-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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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지컬창작아카데미 원다혜(☎02-746-97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1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