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한국메세나협회
음악영재들의 꿈과 희망을 틔우다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음악분야 장학생 5명 선발.....각 500만원 전달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과
KT&G 장학재단(이사장 김흥렬),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7월 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 캠퍼스에서 ‘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학생 윤경현, 박은중, 이상익 사무국장, 박상민 교수, 이충관 사업국장,
장학생 김가은, 안정민, 선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과 KT&G 장학재단(이사장 김흥렬),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7월 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로 캠퍼스에서‘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 교수와 KT&G 장학재단 이상익 사무국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정된 5인의 음악영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은 KT&G 장학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장학 사업으로 만 13세~18세 청소년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2008년에 설립되어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KT&G 장학재단이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예체능 특기자 장학 사업 중 하나이다. 1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5인의 음악영재들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바이올린 전공 박은중(15세), 안정민(17세), 첼로 전공 김가은(14세), 피아노 전공 선고은(14세), 윤경현(16세)이다. 이들은 국내외 콩쿠르 수상 및 연주로 실력이 검증된 유망주들로, 향후 1년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상익 KT&G 장학재단 사무국장은“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함께하는‘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재능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남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은“세계 속 한국 클래식 열풍을 이끌어갈 차세대 음악영재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그들이 가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KT&G 장학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무진하게 발전해 나갈 아이들을 변함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설립된 국내 최고(最高)의 예술영재교육기관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뛰어난 교수진과 시설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의 조기 발굴 및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육성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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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팀 소유진(☎02-746-957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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