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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교 25주년 한예종을 빛낸 K-Arts 예술가들 한자리에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7.11.10
  • 조회수6795

개교 25주년 한예종을 빛낸

K-Arts 예술가들 한자리에

- 민현식, 전수천, 김남윤, 장유정, 차진엽, 양준모, 문성식, 김설진,

신지아, 윤다인 등 원로 교수부터 젊은 예술가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 발레리나 박세은, 배우 김고은 부모 대리 참석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예술가 25인 단체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K-Arts, 빛나는 예술가 25’>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개교 25주년을 빛낸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25년을 내다보기 위한 개교 25주년 기념식이 11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석관동캠퍼스 예술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개교 25주년을 맞아 에 선정된 25명의 예술가와 3팀의 예술그룹이 초청되어 축하공연과 함께 학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예종 국악연주팀 ‘상자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내빈 축사에 이어 에 뽑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씨의 연주와 LDP무용단의 공연으로 한껏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건축가 민현식, 설치미술가 전수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등 학교를 빛낸 교수들과 함께 뮤지컬과 영화계를 넘나드는 <김종욱찾기>의 연출가 장유정, 새로운 몸짓으로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무가 차진엽과 김설진, 일본까지 진출한 뮤지컬배우 양준모, 한국적 색채의 회화로 세계인의 이목을 끈 문성식 작가, 순수국내파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세계 최초로 얼굴에 작품을 그리는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등 국내외 예술계 현장을 누비는 동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손열음, 발레리나 박세은, 배우 김고은의 부모님들이 대신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교 25주년 기념식사하는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개교 25주년 기념식사하는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우리 학교의 빛나는 성과는 어린 대가부터 원로 교수까지 국내외 예술계 현장을 지탱하는 자양분으로서 한국예술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학교의 자랑이자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행복한 예술가로 활동하시길 기원하며, 학교 역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메이저 예술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개교 25주년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한중일 신진예술가의 교류 및 3국 화합을 위해 추진 중인 한중일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아트포럼’ 행사가 진행됐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과 강동수(☎02-746-9063), 대외협력과 정명숙(☎02-746-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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