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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요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와 만나세요.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8.03.06
  • 조회수2875

수요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와 만나세요


- 미디어콘텐츠센터 수요영화관 매주 수요일 국내 영화 13편 상영
- 3월 7일(수)~5월 30일(수)까지 석관동 캠퍼스 본관 5층 케이시네
- 4월 7일(토)부터 고전영화 상영하는 2018 희귀 필름 컬렉션 운영

2018 수요영화관 포스트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최고의 영화와 함께!

올해로 6년째를 맞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요영화관이 2018년 상반기에도 화제의 신작들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3월 7일(수)부터 오는 5월 30일(수)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국내 영화 13편을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에 걸쳐 상영된다.

미디어콘텐츠센터(센터장 이승무, 영상원 교수)가 주관하는 수요영화관’은 2016년 상반기부터 상영 프로그램 중 몇 편의 영화를 영상원 <마스터클래스> 수업과 함께 했는데, 이번에는 전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그래서 오후 2시 상영 후에는 상영작의 감독이나 배우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마스터클래스>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홍준(영상원 영화과) 교수는 <마스터클래스> 수업은 2012년에 개설되어 영상원의 독특한 강좌로 전통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학기는 열 번째로 맞는 수업이라 뜻 깊다.”라고 하며 전체 상영작을 수요영화관과 함께 하는 이번 학기는 2017년 주목할 만한 한국영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고 상영작 선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3월 7일 2018년 상반기 ‘수요영화관’의 첫 상영작으로 조선소 취업을 준비하며 겪는 고된 현실 속에서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삶의 재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고생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땐뽀걸즈>를 선보인다. <쉘 위 댄스>나 <훌라걸즈>를 연상하게 하는 소재이지만 학생들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과 진지한 태도들이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이어 작년 화제작이었던 <범죄도시>, <아이 캔 스피크>, <1987>을 비롯하여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작품인 <꿈의 제인>, <용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사회적 이슈를 독특하며 진지한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인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불온한 당신>, <공동정범> 등이 상영된다.

또한, 4월 7일부터 국내외 희귀 고전 영화들을 발굴하여 상영하는 2018 상반기 희귀필름컬렉션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희귀필름컬렉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가 2005년에 개설된 인터넷 고전영화 모임 올드시네(고전영화자료고)와 공동 개최하는 고전 영화 상영회다. 20세기 영화의 진정한 걸작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자리인 희귀필름컬렉션은 상영 후 상영본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정보관에 아카이브로 보관하여 영화 연구 및 발전의 기초 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수요영화관 및 희귀필름컬렉션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의 관람료는 무료다. 상영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콘텐츠센터 홈페이지(http://kmc.karts.ac.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artsm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 신세영(☎02-746-9547)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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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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