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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 <변신이야기> 미국 액션온필름,댈러스영화제 초청
  • 동문 오인천
  • 등록일2011.09.15
  • 조회수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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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미국 액션온필름·댈러스영화제 초청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영화감독 오인천(31)씨가 만든 단편 '변신이야기'가 미국 '댈러스 아시안영화제'와 '액션 온 필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액션, 호러, 판타지, 코미디 등이 결합된 복합 장르로 슬럼프에 빠진 만화가가 한 여자를 따라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창작자의 이면과 초상을 담아냈다. 그룹 '빅뱅' 태양(동영배·23)의 형인 동현배(28)와 최근 SBS TV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한 탤런트 송재희(32)가 출연했다.

2001년 제정된 댈러스아시안영화제는 북아메리카의 아시아 관련 영화제 중 가장 규모가 큰 권위있는 영화제다.

올해는 14일부터 21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 중심가의 매그놀리아 극장과 댈러스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단편부문 본선에는 13개작품이 진출했으며 한국작품으로는 '변신이야기'를 비롯해 홍서연 감독의 '팀워크'가 초청받았다. 장편부문에서는 '댄스 타운', '심야의 FM',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초청됐다.

22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제7회 액션온필름국제영화제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장르영화제다. 미국의 영화전문 잡지 '무비메이커'가 선정한 톱25에 드는 영화제다. 주로 액션이나 스릴러, 호러 등의 장르영화를 선정, 상영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장·단편 통틀어 '변신이야기'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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