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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빛낸 동문
영상원 영상원 영화과 출신 윤가은 감독의 단편영화 ‘콩나물’ 2014 아스펜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학생단편상
  • 영상원
  • 동문 윤가은
  • 등록일2015.02.27
  • 조회수1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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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부문 단편영화상 이어 연속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단편영화제인 제23회 아스펜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최우수 학생단편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과정을 졸업한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이 지난 2월 열린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단편영화상 수상에 이어, 지난 8일에서 13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개최된 아스펜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서 최우수학생단편상(Best Student Film)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윤가은 감독 콩나물의 한 장면윤가은 감독 콩나물의 한 장면

윤가은 감독 <콩나물>의 한 장면

윤 감독의 콩나물은 할아버지의 제삿날에 바쁜 엄마를 대신해 콩나물을 사오려고 하는 7살 소녀 보리의 이야기로, 생애 처음 혼자서 집 밖으로 떠나는 보리의 사랑스러운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심사위원 특별언급됐으며,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윤 감독은 영상원 재학 중 연출한 <손님>으로 2012 아스펜국제단편영화, 30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부문 등에 초청받아 상영한 바 있으며, 이 작품은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인 제34회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아스펜 국제단편영화제는 인디 와이어(Indie Wire)지가 선정한 세계 50대 영화제 안에 드는 국제단편영화제로 국제경쟁부문에서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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