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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재원생 전국 콩쿠르 9명 입상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수림 (044-555-9570)
  • 등록일2021.07.07
  • 조회수1463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재원생 전국 콩쿠르에서 9명 상위 입상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충청권 학생 각 분야별(음악·무용·전통예술) 9명 수상

- 한예종, 예술영재 발굴·육성의 지역 확대 사업 운영 성과 주목


콩쿠르 입상자 9명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이성주) 세종캠퍼스 음악, 무용, 전통예술 등 각 분야의 학생 9명이 전국에서 열린 장르별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번 입상을 통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충청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제21회 음악춘추콩쿠르를 비롯하여 제63회 충북예총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제11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제24회 선화전국무용경연대회,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제14회 고양예술고전국무용경연대회​ 등 전국 6개 콩쿠르의 각 분야에서 상위 입상하여 한예종 영재교육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먼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음악분야 재학생 김가을(12세, 세종 보람초5) 양의 제21회 음악춘추콩쿠르 2위 수상 및 입상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제63회 충북예총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피아노 초등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고, 중등 부문에서 유지수(14세, 원평중1) 양이 금상을, 배수민(17세, 충남예고2) 양이 고등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달 제61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심현지(14세, 복대중1) 양이 예술대상을 수상하였다. 바이올린 전공에서는 서예신(12세, 대전 한밭초5) 양이 제12회 세라믹팔레스홀 콩쿠르에서 초등부 1위를 각각 수상하였다.

무용분야에서는 나고은(13세, 대전 둔산초6) 양이 제24회 선화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김도희(14세, 산남중1)양은 제23회 덕원예술고등학교 전국 남·녀 무용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두 학생 모두 제14회 고양예술고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도 각각 특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다희(11세, 온빛초4) 양은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전통예술분야에서는 유주상(16세, 관평중3) 군이 제11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예종이 실시한'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첫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지난 2021년 6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에서 정식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한예종의 뛰어난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충청권(세종·대전·충남·충북)과 경상권 초·중·고등학생 중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의 조기 발굴 및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육성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분야에 112명(사회적 배려 대상자 명 5명 포함)을 선발해 국가에서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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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김지현 주무관(음악,전통예술)
(☎044-555-9570), 엄보영 주무관(무용)(☎044-555-957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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