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8명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8명
' 제52회 동아무용콩쿠르 '석권
- 발레 일반부 남자 금상 전민철, 은상 유주형, 동상 배상은 수상
발레 일반부 여자 은상 이소정 수상
발레 초등부 금상 정아라, 동상 박큰별빛, 장려상 주민호 수상
발레 중등부 금상 이세령, 장려상 박윤재, 이채은, 홍태이 수상
발레 고등부 금상 손민지 수상
- 한국무용 일반부 남자 창작부문 금상 최재원, 동상 김규년 수상
한국무용 일반부 여자 창작부문 은상 김소연 수상
한국무용 일반부 남자 전통부문 동상 허종근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제52회 동아무용콩쿠르'에 참가해 발레 12명, 한국무용 4명 등 총 16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지난 5월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제52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무용원 전민철(17세, 예술사 1년) 군이 일반부 남자 발레부문 금상, 유주형(19세, 예술사 1년) 군이 은상, 배상은(18세, 예술사 1년) 군이 수상하였고 일반부 여자 발레부문 이소정(20세, 예술사 3년) 양이 금상 없는 은상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레 부문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이성주) 무용분야에 재원 중인 정아라(12세, 미사강변초 6년) 양이 초등부 금상, 박큰별빛(11세, 솔뫼초 6년) 군이 초등부 동상, 주민호(11세, 호평초 6년) 군이 초등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중등부에서는 이세령(15세, 예원학교 3년) 양이 금상, 박윤재(13세, 계원예중 2년) 군과 이채은(14세, 예원학교 2년) 양, 홍태이(14세, 예원학교 3년) 군이 장려상을 입상했으며, 고등부에서 손민지(17세, 서울예고 3년) 양이 공동 금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무용 부문에서는 일반부 남자 한국무용 창작부문에서 최재원(23세, 예술사 4년) 군이 금상을, 김규년(21세, 예술사 4년) 군이 동상을 수상하였고 일반부 여자 한국무용 창작부문에서 김소연(21세, 예술사 4년) 양이 은상을 수상, 일반부 남자 한국무용 전통부문에서 허종근(28세, 예술사 졸업) 군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일반부 남자 한국무용 창작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재원 군은 군 면제 혜택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무용콩쿠르는 역사가 깊은 콩쿠르로 1964년에 1959년~1961년 3차례 개최된 신인무용발표회를 모태로 전국무용경연대회로 시작하였으며, 1967년도 제4회 때부터 동아무용콩쿠르로 개칭이 되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발레전공 김지예(☎02-746-9355), 한국무용 윤효인(☎02-746-9356),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이한울(☎02-746-95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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