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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극원 극작과 재학생 3명 ‘2026 봄 작가, 겨울 무대’공연작 전편 선정
  • 담당자  심수빈 (02-746-9078)
  • 등록일2026.09.02
  • 조회수301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재학생 3명
'2026 봄 작가, 겨울 무대'공연작 전편 선정
- 연극원 박혜겸(극작과 전문사 재학) <프리다이빙>
- 연극원 선주태(극작과 전문사 재학) <홍주>
- 연극원 이호영(극작과 예술사 재학) <새벽 운동회>
- 신춘문예 등단 작가 9명의 신작 장막희곡 최종 선정작 3편 모두
한예종 연극원 재학생 작품 주목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에서 수학하는 세 작가의 신작 희곡이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2026 봄 작가, 겨울 무대' 최종 무대공연 작품으로 나란히 선정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편장완)는 연극원(원장 이성곤) 극작과 전문사에 재학 중인 박혜겸의 <프리다이빙>과 선주태(의 <홍주>, 예술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호영의 <새벽 운동회>가 '2026 봄 작가, 겨울 무대' 무대공연 작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 작가 9명이 선보인 신작 장막희곡 가운데 무대공연으로 제작되는 최종 3편이 모두 한예종 연극원 극작과 재학생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바로보기: https://blog.naver.com/arko_theater/224347187306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춘문예 희곡 부문으로 등단한 신진 작가들이 첫 장막희곡을 완성하고 실제 무대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작가 중심 프로젝트다. 작품 구상 단계부터 드라마투르그, 연출가, 극장 제작진 등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낭독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 작품은 전문가와 관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보완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3편은 예술극장 제작을 통해 정식 무대공연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2026년도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 작가 9명이 참여해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각자의 신작 장막희곡을 낭독공연으로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박혜겸 작가의 <프리다이빙>, 선주태 작가의 <홍주>, 이호영 작가의 <새벽 운동회>가 최종 무대공연 작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혜겸 작가는 올해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창고에선 신선도 유지>로 당선돼 등단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신작 <프리다이빙>은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는 특수청소부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통해 상처와 치유, 인간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선주태 작가는 <항해사>로 2026년 한국극작가협회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신작 <홍주>는 타인에게 자신의 서사와 기억을 빼앗긴 인물을 중심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탐색하는 작품이다.
이호영 작가는 <포말>로 202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됐다. <새벽 운동회>는 새벽 배송 시스템 뒤에 가려진 노동과 과로사의 문제를 풍자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동시대의 노동 현실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조명한다.

특히 세 작가 모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한예종 연극원 극작과의 젊은 창작자들이 동시대 연극계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종 선정된 세 작품은 향후 작품 개발 및 제작 과정을 거쳐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임지수(☎02-746-945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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