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 24명, 제19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입상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생들이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최된 제19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발레 10명, 현대무용 7명, 민족무용 6명, 안무 1명 등 총 24명이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발레 부문에서 시니어 여자 1등 김민주(19세, 예술사 1년), 시니어 여자 2등 이소정(20세, 예술사 3년), 시니어 여자 3등 김지민(20세, 예술사 3년), 시니어 남자 2등 강경호(21세, 예술사 3년), 시니어 남자 3등 권도현(19세, 예술사 1년)이 3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