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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행사/소식[K-Arts Rising Star] 삶을 통해 악(樂)을 배우는 작곡가 김현섭
  • 담당자 대외협력과 정명숙 (9074)
  • 등록일2021.10.13
  • 조회수90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떠오르는 신진예술가 'K-Arts Rising Star'를 선정, 소개합니다.

202110'K-Arts Rising Star'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를 졸업한 김현섭 작곡가입니다.

[K-Arts Rising Star] 삶을 통해 악(樂)을 배우는 작곡가 김현섭

<김현섭 작곡가>   


* 네이버tv '한예종 예술극장': https://tv.naver.com/v/22918885

* Vlive 'K-Arts Theater' : https://www.vlive.tv/post/1-25912242

* 유튜브 'K-Arts TV' : https://www.youtube.com/watch?v=5wodQ-fcCME

* 네이버 공연전시판 기사: https://blog.naver.com/allthat_art/222537732662

  한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힘, 그것이 국악의 매력이다.

 

국악과 전통을 무기로 작업하는 작곡가 김현섭은 최근 불고 있는 한류, K-국악의 차세대입니다. 그는 2015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작곡부문 금상을 비롯 2016신영컬처챌린지 음악부문 대상, 2017년 대한민국시니어음악콩쿠르 동상, 2018년 제28회 김해가야금경연대회 일반부 작곡부문 대상 등 다수 수상했으며, 올해 작곡발표회 <현섭하다 - 가야금(伽倻琴)>, 헝가리한국문화원 상영, 복합공연 <미스테리우스 작곡가>, 독일 베를린 ‘2021 한국 창작음악 페스티벌초청 공연으로 탄탄한 토대를 다지고 있습니다.


삶을 통해서 악()을 배우는 작곡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그는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된 해금 소리의 매력에 반해 이 해금 소리처럼 나만의 색을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국립전통예술고에 진학해 국악을 배웠습니다. 들리지 않는 소리를 볼 수 있는 소리로 만들고자 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작곡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역사는 글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했, “작곡 또한 기록의 역사라고 믿었습니다. 그에게 전통은 이렇게 이전에 배워 오던 서양 음악이 채워 주지 못하는 갈증을 해소시킨 이었고, 때로는 정형화된 틀을 깨어 주는 무기였으며, 켜켜이 쌓인 시간을 기록하는 문장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는 창작을 하는 영감의 원천을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피아노와 같은 서양 악기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기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악기를 손으로 만져 보며 작업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지금도 곡을 쓸 때에는 악기를 빌려서라도 옆에 두고 쓴다고 합니다. 특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그는 작곡 발표회 타이틀인 현섭하다를 답으로 내놓으며 한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힘과 슬프지만 이겨낼 수 있고, 아팠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건강한 매력을 가진 전통을 시대에 걸맞은 방법으로, 자신의 언어인 국악을 통해 생명력을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의 김현섭에게, 과거의 김현섭에게, 미래의 김현섭에게 솔직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김현섭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자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기획.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취재: 네이버 공연전시판 김지윤 기자
영상: 공혜지(영상원 영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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