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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공연전시
2020 현대무용 레퍼토리 홍보 포스터

2020 현대무용 레퍼토리

· 장소 이어령 예술극장
· 일시 2020-12-22(화) ~ 2020-12-22(화)
· 시간

2020-12-22 19:30 ~ 2020-12-22 21:00

· 장르 없음
· 요금정보 무료
·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도로명주소 (02789)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37
· 연락처(이메일) 02-746-9360 / knuasimsul@karts.ac.kr
· 주관기관 음악원
· 주최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상세보기

2020 현대무용 레퍼토리

일시 : 2020년 12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예술극장
주최 :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 무용원 실기과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 공연기획실  02-746-9360

* 최소 인원으로 진행을 위해 공연의 형식이 아닌 촬영의 형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합니다.
** 당일 주최 측에 의도와 무관하게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이 방문하시는 경우가 다반사로 이루어져  촬영(공연) 진행 후 공연 프로그램을 공지합니다.
*** 추후 2월 유튜브 무용원 채널을 통해 당일 촬영된 영상을 업로드 예정입니다. 추후 일정 SNS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공연 객석 운영]

1단계~1.5단계
1. 관객 : 30%
2. 인원 : 학내구성원만 출입가능(학생증 지참, 졸업생 불가, 졸업공연의 경우 직계가족만 허용)
3. 관람 중 :  마스크 착용 및 지정좌석제
4. 관람 전 :  건물 출입 시- qr코드 / 극장 출입 시 예약리스트 확인,1회 추가 발열체크 후 객석입장
*** 예약list있어야 출입가능합니다. 객석 약 30%가 초과 될 경우 관객 입장 불가입니다.

2단계
1. 관객 :  10%
2. 인원 : 출연진, 기술스태프, 심사위원 포함

2.5단계
1. 관객 : 0%(무관객 진행)
2. 인원 : 출연진, 기술스태프, 심사위원 포함



1학년
제목 A+B+B+B+B+B+.....
 
안무 고흥균
출연 김다경 김다빈 김리하 김예지 박성현 백서현 안다영 안서연 장준영 정지은 조준호 황예인
음악
Johann Sebastian Bach- G선상의 아리아 ( Cello 6중주 )
Squarepushe-Splask
Squarepushe-I Wish You Could Talk
소요시간 12
 
작품연구주제
개인은 태어나면서 가족에 속해지고 그 나라의 시민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대학교까지 그리고 우리는 어느 직장에 다니는 사회 구성원이 되어있다.
 
그것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안전과 편안함 인생의 방향등 개인이 인생을 사는데 많은 것 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각각 구성원들이 정한 규칙(규율)들이 구성원으로써의 개인을 테두리에 가두듯 억압하는 느낌을 받았고 이것을 사회가 개인에게 행하는 폭력으로 다가왔다.
 
작품의도 및 내용
‘A’를 한평생 즉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성장과정 패턴으로 설정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B’라는 폭력이 계속 주입되면서 걷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죽음이라는 인생의 마지막에 더 빨리 도달한다고 보고 이때 폭력으로 정한 ‘B’는 가족,학교, 단체, 직장, 국가 등 개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생긴 개인의 테두리로 정했다.
 
프로필
현 안은미 컴퍼니 트레이너
MAZE dance company 대표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강사
전 대구시립 무용단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전문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졸업
 
2학년
제목 OPIUM

안무 예효승
출연 김민서 김석현 김윤지 김채희 류인웅 손지원 이병찬 오다연 전유리 정채린 정다연 정지완 홍성현
음악
김시율-Rémi Klemensiewicz
소요시간
15
 
작품 의도
양귀비(오피움)가 환각이나 도취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신체 감각이 극대화되었을 때 신체의 변형과 변신 등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신체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작품 내용
외부의 자극과 신체의 마찰과 반응을 통해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이미 신체에 잠재되어 있는, 깨어나기 시작한 감각을 마주하게 된다.
 
 
 
3학년
제목 circle
 
안무 이용우
출연 김률의 김락균 이준석 김성민 김세연 김지혜 오현택 우찬균 이주희 이지수 정인혁
음악 라벨-볼레로
소요시간 17
 
작품연구주제
일정하고도 정확한 패턴의 음악을 접하면서 음악에 따라가기보다 하나의 떠로르는 주제에서 리서치를 통해 나오는 것들을 메이킹해서 자연스럽게 같이 스며들도록 하는것이다
 
작품의도 및 내용
하나에서 둘로 그리고 이에서 삼으로 수많은 시간과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이땅에 살고있다 이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자리는 어떻게 변할까 내가 만들어지기까지 나 하나를 위해서 몇가지 요소들이 들어갔을까 또 내가 살기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살아온만큼의 시간이 지난 나의 모습은 어떨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순환되는 과정속에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고있다 때로는 그 과정을 무시하지만 자연스럽게 다시 그속에 녹아들어 살아간다 10100년 아니 1억년전이라해도 시대만 다를뿐 우리는 다르지만 같은 패턴으로 살아왔고 그만큼을 더 살아갈것이다 나에게가 아닌 그 무언가에 맞춰져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4학년
제목 인터뷰 (Interview)
 
안무 및 출연
권요한 최승민 박설윤 이윤주 이예찬 전희원 정의헌 조관영 최민선
방향제안- 김보라
음악 김재덕 -인터뷰
소요시간 17
 
작품연구주제
인터뷰의 상황을 주제로 하여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허상과 실재의 간극을 두어 진행되는 독백의 작업방식을 두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발상 단계부터 대사 ,구성과 연출 및 공연에 이르기까지 퍼포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참여형 안무방식이며, 출연자들의 삶과 생각, 기억과 정서가 작품의 핵심적 내용이 되어 갈 때 예측할 수 없이 발생되어지는 우연성에 대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작품의도 및 내용
인터뷰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본인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노출의 범주를 우리는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우리가 공유하는 실제 일화들은 이 공연에서 무대와 삶의 모호한 간극을 오갑니다. 진솔한 말은 허구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작위적인 설정은 진실을 이끌어 내는 장치가 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안무자이자 퍼포머들은 삶과 작업을 마주하는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곧 객관적이며, 사회적이기도한 진솔한 메세지가 될 것입니다.
 
프로필
아트프로젝트보라 예술감독 및 안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
 
 
5 전문사
제목 멀어지며 가까워 지기 가까워지며 멀어지기 2
 
안무 김형민
출연 및 창작: 한대교 김준기 함희원 이소희 서동솔 임유정 장회원 조준홍
조명 Benjamin Schaelike
드라마투르지 Lisa Skwirblies

음악 
이현태

영상편집 이현태
영상촬영 이정민
소요시간 20
 
작품연구주제:
거리적, 감정적, 신체적 제한이 요구되는 상황가운데 우리는 제한의 공간과 타인을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
 
작품의도 및 내용:
멀어지며 가까워 지길 노력해 온 시간.
신체과 감성을 조금은 분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던 시간.
자유에 대하여.
자신을 대면하는 순간에 대하여.
나의 두려움에 대하여.
잃어 버림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상상함과 인지함에 대하여 나눠온 시간들
많은 제한이 있는 환경 가운데 우리는 이 창작의 시간을 충실한 만남으로, 사회적 담론으로, 정당한 무료함으로, 미안한 기대감으로 채우며 오늘까지 왔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영상과 몸을 통해 공연한다.
 
이 작품에서 제한적 환경들이 가져오는 긴장감은 이원론적 단어들의 합으로 이루진 문장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이 문장이 몸으로 수행되는 과정들을 통하여 제한이 만들어 내는 긴장과 추상은 움직임으로 실현된다.
멀어지며 가까워지기, 가까워지며 멀어지기, 잊혀지며 기억되기, 사라지며 나타나기
 
그리고 지금 우리는 영상의 공간에서 현재의 공간으로 전개 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극장의 힘, 조명, 소리, 공간 그리고 몸의 현존성을 통해 조금씩 현실의 세계, 무대로 진입 하고 또 사라지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모든 과정과 흔적들이 무대에 담아지길 기대한다.
 
6전문사
제목 One`s Territory
<무용>
연출: 이용우
안무: 신창호, 이용우, 류진욱
시나리오: 신창호
음악: 장지호
<영상>
연출: 이성래
촬영감독: 김형주
2nd 촬영: 김재형
영상편집: 이성래, 김혜연
출연 김준기, 서동솔, 양유정, 이소희, 장회원, 한대교, 함희원
 
작품 내용
한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는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문화는 가장 기초적인 의식주의 변화는 물론, 익숙했던 표준적인 일상은 물론, 공동체 문화를 개인화로 바꾸는 등, 기존의 삶의 형태를 바꿔놓았다. 언택트 시대에 가속화 된 기술 매체의 발전은 오늘 날 모든 분야에서 급속도로 기계화 되어가는 인간의 삶에서 기계 매체와의 공진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화상회의 플랫폼, AI를 활용한 의료기술들, 전자상거래 등의 비대면 서비스나 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GPS 기술 등, 공간 이동이나 개인의 영역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있다. 온라인 하이테크놀로지는 서로를 연결해주는 기술로 시간은 단축되고 자율성을 주었지만, 극도로 개인화 되어가는 실제 삶의 변화에 대처해야할 마인드셋에 대해 화두를 던져야할 것이다. 는 포스트 언택트를 준비하는 미래의 예술, 기술 그리고 삶에 대한 영역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다.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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