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공동주최
- 12월 8일(월)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시상식 개최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와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김귀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 성악과)가 대학부문 특별상을 받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대학임을 인정받아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는 국민성악가이자 세계적인 테너 임웅균 교수 예술총감독의 지도아래 지난 6월 열린 ‘2014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라보엠>,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프랑스 오페라 갈라>를 공연하였다. 이 가운데 <라보엠>은 만석과 함께 입석까지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음악춘추사의 인터뷰로 더욱 이슈화되었다.
특히 지난 9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제20회 정기오페라 <돈 조반니>를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오페라 <돈 조반니>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총동원되어 젊은 열정의 무대로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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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행정실장 김성진(☎02-746-92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1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