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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매주 수요영화관 및 나무영화관 운영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5.03.03
  • 조회수14314

수·목요일은‘K-Arts CINEMA’와 함께

- 미디어콘텐츠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수요영화관’구성
- 올해부터 격주 목요일 테마영화관 ‘나무영화관’시범 운영
- 3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석관동캠퍼스 5층 영화전용관 상영

수요영화관 상영 일정 나무영화관 상영 일정

매주 수요일엔 ‘K-Arts 수요영화관’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직원들이 하나 둘 퇴근할 무렵 새로운 사람들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찾는다. 70대 노부부와 손자뻘인 학생들 한 무리, 근처 아파트에 살면서 일주일에 한번 꼭 이 곳을 찾는다는 아저씨와 아주머니들. 이렇게 다양한 연령과 하는 일이 제각각인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은 바로 ‘K-Arts 수요영화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K-Arts 수요영화관’은 매주 수요일 석관동캠퍼스 예술정보관 5층 영화전용관에서 열린다. 상영 시간은 오후 3시와 6시 30분 하루 2회다.

3월 4일 개막작인 <그래비티>(감독 : 알폰소 쿠아론)를 시작으로 6월 25일 폐막작인 <파티 51>(감독 : 정용택)까지 영화 13편, 다큐멘터리 3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1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상반기 ‘K-Arts 수요영화관’은 상업영화에서 예술영화까지 스펙트럼이 한층 더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요즘 재개봉 열기가 이는 상업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 김성호)에서 2015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오른 다양성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감독 : 다르덴 형제)까지 장르도 다채롭다.

‘K-Arts 수요영화관’은 2013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1년 6개월 동안 총 39편의 작품이 상영되었으며, 약 2,5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격주 목요일엔 테마영화관 <나무영화관> 시범 운영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올해 상반기부터 상설영화관인 ‘K-Arts 수요영화관’과 더불어 격주 목요일 테마영화관인 ‘나무영화관’을 시범 운영한다.

3월 5일 개막작 <마이플레이스>를 시작으로 6월 25일 폐막작 <돌아오지 않는 해병>까지 공연영상 4편, 영화 3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9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영화관’은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1일 1회 상영한다.

‘나무영화관’은 [졸업생 신작전], [학내 공연 레퍼토리 상영], [한국 고전영화 특별전] 등 3개 테마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졸업생 신작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 신예들의 데뷔작을 선별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2014 핫닥스(Hot Doc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3월 5일 박문칠 감독의 <마이플레이스>, 3월 19일 2014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 4월 2일 국내 최연소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주목받는 한지원 감독의 <생각보다 맑은>이 준비돼 있다.

[학내 공연레퍼토리 상영전]은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제작한 학교의 우수한 레퍼토리 공연 영상(음악, 무용, 전통, 연극)을 묶어 상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고전영화 특별전]에서는 영상 자료원에서 HD로 복원한 우수 한국 고전영화 <짝코>와 <돌아오지 않는 해병>을 만날 수 있다.

‘K-Arts 수요영화관’ 및 ‘나무영화관’의 상영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콘텐츠센터 홈페이지(kmc.kart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46-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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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 이용감(☎02-746-95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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