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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개최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6.02.03
  • 조회수7996

예술로 人간과 文화를 통섭하다

- 한예종, 국회사무처와‘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공동주최 - ‘음악에 담긴 시대상, 사회와 문화’테마로 최고의 음악가 6명과 음악여행 - 2월 20일~3월 26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한예종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개최 안내 포스터

한예종, ‘문화융성’을 위해 국회와 손잡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국회사무처와「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한다.

일반 시민의 문화적 체험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는「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는 ‘음악에 담긴 시대상, 그리고 사회· 문화’를 테마로 6주간 열린다. 서양음악을 발전시킨 사회문화적 배경을 일람(一覽)하는 이 프로그램은 2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예술로 人간과 文화를 통섭하다‘를 타이틀로 내건「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강좌는 국내 최정상의 예술가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 6명이 직접 강사로 특강을 진행한다. 실제 연주가 어우러진 ‘해설이 있는 콘서트’ 형식의 특강을 통해 입체적으로 서양음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월 20일 첫 강좌인 <音으로 말하는 바로크 음악>은 오자경 교수가 바로크 음악을 낳은 시대적 배경과 창작기법을 당시의 시대악기 연주를 곁들여 소개하며, 허영한 교수의 <카르멘, 소설에서 오페라로>, 이예린 교수의 <플루트로 떠나는 19세기 오페라여행>, 이성주 교수의 <사계, 클래식과 탱고>, 이강호 교수의 <클래식과 민속음악>, 최종윤 교수의 <뮤지컬 속의 문학> 등의 특강이 이어진다.

강좌를 기획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이강호 교수는 “바로크음악의 탄생부터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서양음악의 다양한 발전상과 표정을 살필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한예종 교수진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이해를 넓히는 교육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회사무처 홈페이지(training.assembly.go.kr)를 통해 선착순 200명 접수 중이며, 당일 현장에 오면 선착순으로 청강이 가능하다. 만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수강 문의 : 국회사무처 국회의정연수원(02-788-3981,3860) *강좌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02-746-9785)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김환진 팀장(02-746-978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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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연락처대외협력과 : 02-746-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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