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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음악원 김대진교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 담당자  주은영 (-)
  • 등록일2016.04.20
  • 조회수9778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 음악원 기악과 김대진교수, 2013년 한국인 최초에 이어 2016년 재위촉
- 세계 23개국 82명 진출자 중 한국인 25명 출전 수상 기대

김대진 교수

<김대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김대진(54세, 수원시향 예술감독) 교수가 오는 5월 2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부문이 3년마다, 작곡 부문은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세계적 명성과 권위를 자랑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이 대회에서 2010년 작곡 부문에서 전민재(당시 음악원 재학) 씨가, 2011년 성악 부문에서 홍혜란(현 음악원 성악과 객원교수) 씨가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2014년에도 성악 부문에서 황수미(현 독일 본 오페라극장 솔리스트) 씨가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2015년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임지영(현 음악원 기악과 전문사 1년) 씨가 1등을 차지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대진 교수는 2013년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에 위촉되었으며, 이번에 재위촉되었다.


올해는 318명의 지원자 중 비디오 심사를 거쳐 23개국에서 82명의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이 중 한국인 출전자는 25명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행정실장 김지영(02-746-92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1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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