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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상원 김효정 제35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초청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4.28
  • 조회수85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김효정
35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초청

-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워크숍에서 제작한 <첫 숨>, 학생경쟁부문 진출

- 자신만의 이상화된 사고에서 벗어나 현실을 마주해야 펼쳐지는 세계를 실험적 기법으로 그려내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김효정(21, 예술사 3학년) 감독의 <첫 숨> 계적인 애니메이션축제로 손꼽히는 '35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ANIMAFEST ZAGREB 2025)' 학생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축제* 중 한 곳인 자그레브에 초청된 김효정 감독의 <첫 숨>은 자신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면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2D 그래픽과 꼴라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워크숍 작품으로 제작됐다.

* 프랑스 앙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캐나다 오타와애니메이션페스티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이 세계 4대 애니메이션축제로 꼽힌다. 2015년 이후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학생 작품 총 9편이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초청받은 바 있다.


김효정 감독은 애니메이션과 1학년 재학 중 연출한 <식사>(2D 디지털 애니메이션)로 이미 2024Animate - Australia Animation Film FestivalNew York Animation Film Awards (NYAFA) 본선 진출했으며, 특히 고등학교 재학 중에 연출한 <꼬리>로 제23회 한국청소년영화제 금상 등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일찍이 애니메이션 연출 역량을 인정받았다.

<첫 숨> 스틸컷1,2
김효정 감독은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고등학생 때부터 늘 선망해온 뜻깊은 페스티벌이라서 이번에 학생경쟁부문에 초청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순간들을 포착해 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삶에 대한 긍정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제35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6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상업성보다는 예술성 높은 작품에 방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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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조찬형(02-746-955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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