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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상원 개원 30주년과 함께하는 2025 한예종 수요영화관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9.02
  • 조회수72

수요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와 만나세요”
- 융합예술센터 A&T랩,'수요영화관'매주 수요일마다 국내외 영화 18편 상영
- 개원 30주년을 맞은 영상원 출신 감독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 10월 11일(토)부터 고전영화 상영하는'2025 희귀 필름 컬렉션'운영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최고의 영화와 함께!!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요영화관'이 2025년 하반기에도 화제의 신작들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직무대리 이영희)는 9월 3일(수)부터 오는 12월 10일(수)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석관캠퍼스 예술정보관 5층 케이시네에서 국내외 장편영화 13편과 단편 영화 5편을 상영한다.

상반기처럼 하반기에도 수요영화관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영상원과 함께 기획하여 영상원 동문이 재학·졸업 중에 제작한 단편과 장편 작품들도 프로그램에 담으며 영상원 30주년 기념작 상영 후에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과 영상원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영화관'은 '괴인','마이 플레이스', '아침바다 갈매기는', '태일이' 등 영상원 동문들이 졸업 후에 만든 장편영화와 '거짓말 알레르기', 'Love Kills', '콘크리트의 불안' 등 재학 중에 만든 단편 영화를 비롯하여 '괴물', '플로우',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의 짙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국내외 희귀 고전 영화들을 발굴하여 상영하는 '2025 하반기 희귀필름컬렉션'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희귀필름컬렉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이 2005년에 개설된 인터넷 고전영화 모임 올드시네(고전영화자료고)와 공동 개최하는 고전 영화 상영회다. 20세기 영화의 진정한 걸작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자리인 '희귀필름컬렉션'은 상영 후 상영본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정보관에 아카이브로 보관하여 영화 연구 및 발전의 기초 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수요영화관' 및 '희귀필름컬렉션'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의 관람료는 무료다. 상영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https://www.kart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 신세영(☎02-746-95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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