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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빛낸 동문
전통예술원/음악과 진정한 광대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온 소리꾼.
  • 전통예술원/음악과
  • 동문 남상일
  • 등록일2010.12.31
  • 조회수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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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광대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온 소리꾼. 판소리라는 노래가 대중들에게 그리 쉽게 들리지 않는 요즘, 남상일은 판소리의 난해함을 쉽게 풀어헤침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국립창극단 주역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적벽가 등의 정통 판소리에도 능할 뿐 아니라, “노총각 거시기가” 등 창작판소리를 만들어 소리함으로써 현시대를 고민하고 해학으로 풀어낼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재간둥이 소리꾼이다. KBS2TV의 ‘시사투나잇’에서 시사난타라는 코너를 진행할 정도로 시대를 고민하는 예술가로 유명하다. 판소리의 진중함과 해학ㆍ풍자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은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공연장을 누비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부터 동아국악콩쿨 등 유수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한 실력파로 미래를 이끌 차세대 명창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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