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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시대 청소년들의 감성과 감각을 만난다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 등록일2023.08.22
  • 조회수895

동시대 청소년들의 감성과 감각을 만난다
- 연극원, 2023년 제11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청소년, 봄을 짓다'개최
-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십분발휘] 당선작 3편과 청소년극 창작워크숍 [종횡무진] 창작 작품 1편 총 4편 공연
- 825()26() 오후 7/ 대학로 올림아트센터
91() 오후 7, 92() 오후 4·7/ 연극원 상자무대1


시대 청소년들의 감성과 감각을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 봄을 짓다'에서 거침없이 선보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가 주관하고 연극원(원장 김미희)이 제작하는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 봄을 짓다'는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동굴 안의 세계, 동굴 밖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엮인 청춘나눔창작연극제에서는 전국 단위의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십분발휘]에 당선된 작품 3편과 청소년극 창작워크숍 [종횡무진]을 통해 창작된 작품 1편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십분발휘]에는 총 96편이 응모되어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채수본 작가(한예종 극작과)<한국인은 뭐로든 김치를 담그니까>, 최규성 작가(서울예대 극작과)<이글루>, 신윤주 작가(21년 동아신춘문예 등단작가)<마르길 기다리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청소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정은, 권영호, 손지형 연출을 통해 낭독공연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극 창작워크숍 [종횡무진]에서는 만 14세부터 17세까지의 참여희망자 중 9(강한별, 김도양, 김시우, 송우진, 임은채, 정유라, 조관휘, 조윤경, 한수연)이 선발되었고, 이들이 성인예술가와 협업하며 10대의 감각을 즉흥 활동 기반으로 풀어낸 희곡을 개발했다. [종횡무진]으로 탄생한 희곡은 축제의 마지막 날 92()에만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청소년극의 미래를 예견하게 하는 제11회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 봄을 짓다'825()26()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올림아트센터에서, 91() 오후 7시와 92() 오후 4·오후 7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상자무대1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예매는 연극원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arts_dra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46-946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청춘나눔창작연극제 박대현PD(02-746-94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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