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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수요영화관 최고의 영화 상영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 등록일2023.08.31
  • 조회수1113

수요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와 만나세요
- 융합예술센터 A&T,'수요영화관'매주 수요일마다 국내외 영화 15편 상영
- 96()~1213()까지 석관동 캠퍼스 본관 5층 케이시네
- 107()부터 고전영화 상영하는'2023 희귀 필름 컬렉션'운영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최고의 영화와 함께!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요영화관'2023년 하반기에도 화제의 신작들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96()부터 오는 1213()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국내외 영화 15편을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와 6102회에 걸쳐 상영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이 주관하는 '수요영화관'<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우리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6년도 작품 <너의 이름은>을 시작으로 <전망 좋은 방>, <공포분자>, <고래사냥> 등 고전 명작을 비롯하여 <베네데타>, <콜드 워>, <바빌론> 등 최근 국제영화제 출품작들과 <어메이징 메리>, <브릭스비 베어> 등 가슴 따뜻한 영화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107일부터 국내외 희귀 고전 영화들을 발굴하여 상영하는 '2023 하반기 희귀필름컬렉션'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희귀필름컬렉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이 2005년에 개설된 인터넷 고전영화 모임 올드시네(고전영화자료고)와 공동 개최하는 고전 영화 상영회다. 20세기 영화의 진정한 걸작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자리인 '희귀필름컬렉션'은 상영 후 상영본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정보관에 아카이브로 보관하여 영화 연구 및 발전의 기초 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내년 2월에는 올해 안타깝게 타계한 고 윤정희 배우의 1주기를 맞아 접하기 힘든 출연작을 중심으로 회고전을 계획중이다.

'수요영화관' '희귀필름컬렉션'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의 관람료는 무료다. 상영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https://www.kart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A&T랩 신세영(02-746-9547)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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