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본질로 시대를 꿰뚫는 학교
예술이 시대를 비추고 사람과 사회를 잇는 힘이라는 믿음 아래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창의성과 인성, 시대정신을 갖춘 예술가를 길러왔습니다.
1993년 개교 이래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과 사회를 잇는 공공적 사명을 실천하며 한국 예술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왔습니다. 전환의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예술의 언어가 어우러지며,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이 공존하는 교육을 통해 예술의 시대적 실천 방식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세운 예술교육의 본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며, 국가 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유일의 국립 고등예술교육기관입니다.
음악원, 연극원, 영상원, 무용원, 미술원, 전통예술원의 6개 원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형 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유일한 국립예술학교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사회와 국가, 그리고 예술의 공동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라 세계로 향하는 예술가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가들이 세계와 공감하고 소통하며 창작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국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무대, 콩쿠르, 영화제, 페스티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해외교류협정대학 161개교, AMA+ 국제장학생 382명, 국제 공동제작과 현장 연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 무대를 또 하나의 교실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잠재력을 발견하고 예술가로 키우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조기에 발굴해 성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2008년 설립된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누적 수료생 2,086명, 서울 본원과 함께 전국 3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공공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술, 표현을 넘어 사유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교육과 연구의 이론적 토대를 확립하여 예술의 깊이와 실천을 함께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트랜스: 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예술과젠더연구소 등 다양한 산하 연구소들은 예술 담론의 기반을 다지며 학제 간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사유와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삶이 만나는 열린 캠퍼스
창작과 실험이 일상처럼 이어지는 열린 캠퍼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과 삶이 맞닿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천합니다.
석관, 서초, 대학로의 각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창작 공간, 공연장,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현장 중심의 예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창작지원제도와 오픈캠퍼스, 사회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의 삶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 예술교육의 중심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과 기술, 학문과 창작이 만나는 융합의 장을 확장하며 미래 예술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예술은 질문하는 힘이며, 교육은 그 질문에 끝까지 응답하는 일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술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사유하고 실천하는 예술가를 길러내며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