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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술원 심규하 교수, 영국 왕립예술학회 석학회원(FRSA) 선정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 등록일2022.09.20
  • 조회수545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심규하 교수

영국 왕립예술학회 석학회원(FRSA) 선정

- 세계 최고 권위의 소사이어티로 제조, 상업, 인문 예술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

- 코드와 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는 심규하 교수의 융합디자인 기대


<미술원 디자인과 심규하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미술원 디자인과 심규하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소사이어티인 영국 왕립예술학회 펠로우, 종신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영국 왕립예술학회(RSA)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후원하는 영국의 왕립 단체로 지난 1754년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3만 명의 석학회원이 있다. 이 단체의 공식 명칭은 왕립 예술, 제조, 상업학회(Royal Society for Arts, Manufactures and Commerce)이며,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의 수여 단체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석학인 스티븐 호킹, 찰스 디킨스, 카를 마르크스, 아담 스미스, 벤자민 프랭클린, 넬슨 만델라 등의 석학회원이 있다. 이 석학회원 'FRSA(왕립예술학회 펠로우)' 자격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조, 상업, 인문 예술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한예종 미술원 디자인과에 부임한 심규하 교수는 MIT 연구원을 거쳐 세계적인 디자인 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대학(RISD), 왕립예술대학 (RCA)에서 후학을 지도하였으며,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디자인과 교수 및 동 대학 창의융합연구소장(CMU Computational Creativity Lab)을 역임하였다.

코드와 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심규하 교수가 영국왕립예술학회외의 교류를 통해 한예종에서 그리게 될 융합디자인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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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최재희(☎02-746-965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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