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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은 이것을 예술이라 부르지만 나에게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이건 지금껏 보지 못한 나만의 세계를 발견해가는 탐험이다 <본문> 여기 보면 Creative Minority라고 ‘창조적 소수’라고 적혀있습니다. 오로지 예술에만 매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나만의 예술을 탐구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강압적이지 않고 쓰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네가 하고 싶었던 걸 해봐라, 그래 한번 해봐 이렇게 해주시는 거 자체가 큰 탐험이라고 생각해요 텅 빈 정적을, 무대를, 화면을, 백지를 나만의 음악으로, 연극으로, 영상으로, 무용으로, 미술로, 전통예술로 채워나가는 자유. 하지만, 자유의 이면에는 방황이 있었습니다. 사실 연기를 할 때 배우면 배울수록 욕심도 생기고 약간 두려움도 있고 남들 눈치도 조금 보이고 어쨌든 평가받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래도 좋아하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들어도 진짜 후회 없게 딱 한 번만 더 열심히 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앞이 좀 보이지 않고 깜깜할지언정 계속해서 꾸준히 끈기 있게 하는 자세가 일단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깨달은 순간 나는 진정한 [창조적 소수]가 되었습니다. < 김대진 교수 / 피아니스트 / 음악원 기악과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그런 말도 있는 것처럼 선생님들이 제공해야 하는 창의력일 것 같습니다. 방황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의 음악적인 폭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방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예술사에 수 많은 이름을 남겼습니다. ‘창조적 소수’를 꿈꾸는 탐험가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들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학교에서 1년 내내 창작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몰두해서 다들 하거든요. 자기 작업을. 이게 제 이름을 걸고 찍는 제 영화다 보니까 고민하는 과정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내적으로) 되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밤을 새우더라도 이 밤새는 과정 자체가 행복한 거예요 내가 이만큼 이 일을 사랑하고 있구나 많이 깨달았던 것 같아요. 예술에 대한 사랑 하나로 학교에 모인 나의 동료들. 다른 친구들이 너무 예술 앞에서 순수하다는 점이에요, 진짜. 이런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제 자신도 성장하는 기분이고 저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그냥 배우는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서 선배들한테서 후배들한테서 그리고, 예술의 길을 함께 걷는 동료이기도 한, 나의 스승들. 학생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해 주면서 하지만 빗나가거나 뭔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는 정말 조언도 서슴없이 잘해주시고 어떻게 보면 교수님과 제자의 입장일 수도 있지만 선배의 입장으로서 얘기해 주시는 것들이 많아요. < 임민욱 교수 / 설치미술가 / 미술원 조형예술과 > 작가는 사랑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감각과 환경을 만들어주고 연결해주는 존재입니다. 학교는 거기서 비평의 역할도 해야 하지만 또 돌봄의 공동체 기능도 해야 하는 거죠. 여러분들은 이미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더러는 자신감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빛난다는 것이 그런 것 아닌가요? 그 불연속성만이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는 것이죠 그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창조적 소수’들은 재능과 노력을 겨루는 경쟁자이자, 서로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조언자입니다. 내가 앞장서서 나가거나 길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어떤 장애물이 있진 않은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를 잘 봐주고 조언해주는 것도 되게 필요하구나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영감을 나누는 이 운명적 만남은 예술이 필요한 세상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생애 가장 벅찬 만남은 새로운 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탐험의 유일한 해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습니다. < 김봉렬 총장 / 한국예술종합학교 > 예술은 지도 없이 망망대해를 헤쳐 나아가는 탐험과도 같습니다. 지나온 길, 또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을 꿈꾸면서 자기만의 지도를 그려나가기를 부탁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여러분이 만드는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나침반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나만이 할 수 있는게 있다. 평소에 해 오던 대로 보여지는 거라서 두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나는 예술가가 아니다. 나는 탐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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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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