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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공연전시
2020 창작과 레퍼토리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홍보 포스터

2020 창작과 레퍼토리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 장소 이어령 예술극장
· 일시 2020-12-23(수) ~ 2020-12-23(수)
· 시간

2020-12-23 16:00 ~ 2020-12-23 17:30

· 장르 없음
· 요금정보 무료
·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도로명주소 (02789)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37
· 연락처(이메일) 02-746-9360 / knuasimsul@karts.ac.kr
· 주관기관 음악원
· 주최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상세보기

2020 창작과 레퍼토리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

일시 :  2020년 12월 23일(수)  오후 4시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예술극장
주최 :  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  무용원 창작과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  공연기획실  02-746-9360

* 최소 인원으로 진행을 위해 공연의 형식이 아닌 촬영의 형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합니다.
** 당일 주최 측에 의도와 무관하게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이 방문하시는 경우가 다반사로 이루어져  촬영(공연) 진행 후 공연 프로그램을 공지합니다.
*** 추후 2월 유튜브 무용원 채널을 통해 당일 촬영된 영상을 업로드 예정입니다. 추후 일정 SNS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공연 객석 운영]

1단계~1.5단계
1. 관객 : 30%
2. 인원 : 학내구성원만 출입가능(학생증 지참, 졸업생 불가, 졸업공연의 경우 직계가족만 허용)
3. 관람 중 :  마스크 착용 및 지정좌석제
4. 관람 전 :  건물 출입 시- qr코드 / 극장 출입 시 예약리스트 확인,1회 추가 발열체크 후 객석입장
*** 예약list있어야 출입가능합니다. 객석 약 30%가 초과 될 경우 관객 입장 불가입니다.

2단계
1. 관객 :  10%
2. 인원 : 출연진, 기술스태프, 심사위원 포함

2.5단계
1. 관객 : 0%(무관객 진행)
2. 인원 : 출연진, 기술스태프, 심사위원 포함





1. 다섯가지의 법칙
안무 : 정재혁
음악 : 이종민
출연 : 정혜지 박세진 김민주 백승협 안소정 정나원 이준환 장윤진
작품내용 :
다섯 가지 움직임으로 보여주는 경우의 수 조합
 
구성의 미학! 움직임 간의 유기적 구성
론도처럼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움직임이 주는 신비로움

안무의도
이 작품은 움직임 구성에 관한 작품이다.
5명의 무용수들은 각자의 움직임인 Part1-5가 주어지고 이 다섯 가지의 움직임을 경우의 수, 론도 형식을 조합한 것과 같은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냈다.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분석, 재구성하여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집중도 있게 작품을 들여다보며 형식을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 우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돋보이게 하는 피아노 라이브 연주 또한 작품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2. 나비의꿈
안무 : 김삼진
출연 : 김지원 김민주
작품내용 :

<나비의 꿈>은 희망의 빛을 찾아 날아가는 나비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_ 새벽을 여는 소리
두 마리의 나비가 봄바람을 타고 날아와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곡선으로 한국 전통의 미를 춤사위 안에 담아낸다.
 
2_도약
희망과 기원을 담은 역동적 춤사위, 날렵하지만 강인한 남성적인 힘이 돋보인다.
 
3_희망을 향해서
계속해서 펼쳐질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3인무로 구성하였다.
 
 
 
 
3. 들어가도될까요...
안무 : 김삼진
출연 : 김세윤 김은서 송유빈 윤솔비 이채연
작품내용 :
모두가 배려와 조심 사이에
우리의 마음은 평온한 섬을 향해 표류한다.
이 사람 저 사람, 이 마음 저 마음 사이를
방황하는 외로운 섬. ...

들어가도 될까요...


 
 
 
4. 제목 : 당신은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안무 및 출연 : 김민 김종우 박주환 이마드리드

작품 내용:

당신은 무죄입니까? 유죄입니까?

현대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많은 경쟁과 갈등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 혹은 단체와 단체 

그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 

알 수 없는 표정 

소리 없는 총소리 

당신은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작품의도:

웃음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지만 인간과 세계의 모순성, 부조리함을 느끼게 하는 역설적인 움직임을 사용한다. 표정과 의인화, 패러디 등을 통해 웃음을 끌어내므로 밝고 쾌활한 웃음보다는 씁쓸한 웃음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5. 잠시
안무 : 김삼진
출연 : 김경희 나해나 김시연 변수민 임유정 김지원 임재현 김민주
작품내용 :
일상은 흔히들 반복이라고 하지만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빠르게 빠르게...

혹은 느리게 느리게 반항한다.
우리의 전통 리듬에 흘림가락이 있다.
큰 틀은 정해있으나 그 안에 자유롭게 강약이나 풍부한 리듬변이를 하면서 이루어지는 장단이다. 마치 똑같으나 똑같지 않은 리듬이다. 살아있음이 우리의 일상과 같다.
흘림과 다른 흘림 사이에 잠시 머문다.
춤은 또다른 일상을 시작하기 전에...혹은 그 사이에 잠시... 머무는 일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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