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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원 작곡과 작품연주회 〈作.曲: 순간과 영원의 직조〉 개최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896
230926-음악원 개원 30주년 작곡과 작품연주회 개최 (1).hwp ( 5586944 byte )
한국
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
주년
작곡과 작품연주회
<
作
.
曲
:
순간과 영원의 직조
>
-
음악원 작곡과 전현직 교수와 졸업생
·
재학생의 작품 연주로 개원
30
주년 기념
-
한국 음악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대표하는 작곡가
6
인이 엮어내는 미래
-
작곡가 이영조
,
이건용
,
이병무
,
배동진
,
전민재
,
김종훈의 작품 연주
- 2023
년
10
월
6
일
(
수
)
오후
7
시
30
분 서초캠퍼스 이강숙홀
......
전석 무료
한국예술종합학교
(
총장 김대진
)
음악원 작곡과
는
음악원 개원
30
주년
을
기념
하는
작품연주회
<
作
.
曲
:
순간과 영원의 직조
>
를
2023
년
10
월
6
일
(
금
)
오후
7
시
30
분 서초 캠퍼스 이강숙홀
에서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온 작곡가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의 지난
30
년과 미래의 방향을 아우르는 자리이다
.
총
6
개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
이영조
,
이건용
,
이병무
,
배동진
,
전민재
,
김종훈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의 전현직 교수
,
졸업생
,
재학생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6
명의 작품
이 차례대로 연주된다
.
작곡가 이영조는 혼합주의적 양악 전통을 계승한 작곡가로
,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음악
,
과거와 현대의 기법을 혼합하여 한국적 음악을 정립하였다
.
그의 공로로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2013),
한국 작곡 대상
(2003)
등을 수상하였으며
,
현재
20 Trillion Production Seoul
대표직과
(
사
)
한국코다이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
이영조의 작품
[Cosmos for Organ]
은 오르간 음악에서 벗어나 우주의 소리를 다룬 작품으로
,
우주의 안개와 전파 근원의 맥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
작곡가 이건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
창작오페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작곡가이다
.
그의 작품은 성악
,
합창곡
,
칸타타
,
수난곡
,
단막 오페라
,
장막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창작되었다
.
특히
,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함께 활용한 실내악 작품인
[
가야금과 바이올린
,
첼로를 위한
3
중주
]
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이 교차되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며
16
분음표의 불규칙한 박자로 음악의 흐름을 형성한다
.
작품은 이질적인 현악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며
,
그의 음악적 실험 정신을 대표한다
.
작곡가 이병무는 소리의 다차원적 표현을 탐구하는 작곡가로 국내외의 많은 공연에서 그의 작품이 연주되었으며
,
현재 한국전자음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
그의 작품
[
베이스 클라리넷 독주를 위한
“
얽
”
]
은
'
얽다
'
의 어근
,
그리고 그 소리를 발음할 때 생성되는 목구멍의 깊은 숨길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
이 작품은 관악기와 연주자 몸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
소리의 불안정함과 생명력을 통해 소리 자체가 목적이 되는 음악을 제시한다
.
클라리넷 소리가 연주자의 몸과 결합하여 생동감 있게 전달되며
,
근저의 호흡을 드러내는 독특한 작품이다
.
작곡가 배동진은 독일 카셀 음악페스티벌
(Kasseler Musiktage)
의 작품위촉을 시작으로
,
그의 작품은 프랑크푸르트 모차르트 재단과 프랑스
Acanthes
워크샵에서 선정되어 국립오케스트라와 연주되기도 했다
.
오스트리아
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 참여를 비롯해 서울시립교향악단
,
화음챔버오케스트라
,
국립국악원
,
국립합창단 등 국내외 음악 단체에서 작품을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
그의 작품
[reflective]
는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 Fauré
의 작품과 이사라 작가의 작업에 영감을 얻어 특정 부분을 작곡적 재료로 선택해 시간적
·
표현적 차원을 극도로 확대하여
'
꿈
'
이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
이 작품은 음악적 표현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차원을 탐구하며 청중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
작곡가 전민재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1
위를 차지해 주목받았으며
,
다양한 음악 축제와 교류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
젊은 작곡가로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작곡해온 전민재는
2013
년 월간
『
객석
』
이 선정한
“
차세대를 이끌 예술인
10
인
”
에 선정되었고
,
같은 해 제
7
회 대원음악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특히
,
작곡가가 작곡한 작품을 직접 연주하는
'
자작자연
'
이 상실된 시대에 대부분의 주요 작품들을 작곡가 자신이 직접 초연하고 있다
.
[
피아노를 위한 즉흥연주
]
는 음악의 창작 과정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음악의 구체적인 표현보다는 작곡 과정과 예술적 탐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
즉석에서 주어지는 음을 통해 작곡가의 탐구 세계를 청중에게 여실히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
작곡가 김종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재학 중으로
,
그의 음악활동은 국내외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
그는
2019
년 서울챔버오케스트라
“
오작교 프로젝트
”
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고
, 2020
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작곡 대회
Bartok World Competition Budapest
에서
3
등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
[Gethsemane for Three Percussionists]
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도하는 고통의 순간을 음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
타악기의 소리를 통해 기도의 순간과 힘을 표현한다
.
이상의 작곡가
6
인의 작품으로 펼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개원
30
주년 기념 작곡과 작품연주회
<
作
.
曲
:
순간과 영원의 직조
>
에 대하여 음악원 작곡과장 배동진 교수는
“
한국 음악의 과거와 현재
,
그리고 미래가 만나는 자리
”
임을 강조하면서
“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온 작곡가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
”
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또한
“
순간과 영원의 직조자인 작곡가들이 만들어낸 음악 세계를 통해 순간의 아름다움과 영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이번 작품연주회는 서초동 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열리며
,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문의
: 02-746-9270, 9273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공연기획실 이승현
(
☎
02-746-9273)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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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02-746-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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