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츠 매거진 안무가 조희경 인터뷰
🪂2002년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에, 이어 유럽과 미국으로 떠나 여러 춤 예술가를 만나 타말파 를 배우고 안나 핼프린을 만나기까지. 국내에서도 틀 밖의 예술을 담아내는 공연과 작품, 여러 페스티벌과 레지던시와 교육 강의를 거쳐 순환창작소를 꾸리고 지금에 오기까지.
조희경 안무가의 궤적을 살펴보며, 정말 빈 순간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예술가도 휴일을 모른다’는 기획 주제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더불어 ‘다음에 내가 향할 곳’을 언제나 명확하게 알고 또 확신하며 움직이는 사람의 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그가 몸을 직접 옮겨가며 겪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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