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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예술원 2025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및 춘향국악대전 대상(대통령상) 등 입상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6.11
  • 조회수73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및 제52회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 등 석권
-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 종목 대상(대통령상) 오대주, 은상 엄찬주, 동상 권솔지
대금 종목 동상 정순혁
해금 종목 은상 이유찬, 동상 배나연
거문고 종목 금상(현악 대상) 정홍주, 동상 황진호
장단 및 고법 종목 동상 임기원
민요·가야금병창 종목 금상(성악 대상) 노수현, 은상 이지은
판소리 종목 금상 박재혁, 동상 이도경
작곡 종목 은상 유재영
-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서의철
현악/병창 일반부 대상 거문고 양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 학생들이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각 부문 통틀어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4명, 동상0 6명 등 총 14명이 수상하고,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및 현악/병창 일반부 대상(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전통예술원은 지난 5월 29일까지 진행된 국립국악원 주최 '제45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피리 종목에 오대주(음악과 예술사 4)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종목에 은상 엄찬주(〃 예술사 2), 동상 권솔지 (〃 전문사), 대금 종목에 동상 정순혁(〃 예술사 4), 해금 종목에 은상 이유찬(〃 예술사 2), 동상 배나연(예술사 24년도 졸), 거문고 종목에 금상(현악 대상) 정홍주(〃 예술사 3), 동상 황진호(〃 전문사), 장단 및 고법 종목에 동상 임기원(〃 예술사 2), 민요·가야금병창 종목에 금상(성악 대상) 노수현(〃 예술사 4), 은상 이지은(〃 예술사 4), 판소리 종목에 금상 박재혁(〃 예술사 4), 동상 이도경(〃 예술사 3), 작곡 종목에 은상 유재영(〃 예술사 4)이 각각 수상하며 총 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판소리 명창부에 대상(대통령상) 서의철(전문사 24년도 졸), 현악/병창 일반부에 대상(문체부 장관상) 거문고 양가은(〃 예술사 3)이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기숙 전통예술원장은 “우리 전통예술원 학생들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큰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은 물론, 이를 뒷받침한 지도 교수님들이 만든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원은 미래의 전통예술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각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 52회를 맞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국악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대중성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새로운 종목인 판소리 신인대전, 퓨전국악 등을 신설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명창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이, 일반부 대상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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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02-746-974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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