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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제주대 업무협약 체결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6.20
  • 조회수127

AI 융합 문화예술․콘텐츠 협력 강화
- 한국예술종합학교 - 국립제주대학교 – 제주특별자치도 상호협력 협약 체결
- 2025년 6월 19일(목)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박물관 인다홀 협약 체결식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국립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이하 제주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와 6월 19일(목) 오후 2시 제주대 아라캠퍼스 박물관 인다홀에서 AI 콘텐츠 분야 협력 강화와 제주 런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왼쪽)과 오영훈 제주 도지사(사진 중앙),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은 2025년 6월 19일(목) 오후2시에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박물관 인다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및 AI 콘텐츠 분야 협업 ▲런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협력·운영 ▲제주 지역 문제 해결·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협력 분야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의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이 융합된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용에 믿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형 런케이션은 학습과 휴가를 결합한 체류형 교육모델로,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문화·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융합형 학습경험과 창작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점교류 제도와 연계한 글로벌 융합형 런케이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학습과 창작, 체험이 결합된 고유의 제주형 체류형 학습 경험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AI 및 인공지능 시대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며 예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AI, 문화예술, 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산업 모델을 제주에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우주산업, 그린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디지털 콘텐츠 등과 연계된 다각적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오늘 체결되는 협약은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학생 교류 및 공동 문화 공연 등 폭넓은 범위의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이번 뜻 깊은 동행을 위해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향후 3개 기관은 세부 논의를 통해 실무적으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 대외협력과 이수미 주무관(☎02-746-907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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