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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창원특례시-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7.01
  • 조회수44
MAMF, 세계적 문화축제 도약을 위한 협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원특례시 -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 202571() 창원시청 2층 접견실 협약 체결식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이하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대표 이철승, 이하 이주민센터)71()창원시청 2층 접견실에서 MAMF(맘프)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사진 중앙)과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사진 왼쪽), 이철승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대표(사진 오른쪽) 202571()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한예종은 전문예술 역량을 제공하며 MAMF축제에서 주빈국과의 콜라보 공연 기획 및 주요 프로그램 참여,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해외 공연 등에 협력 창원시는 국내외 홍보 및 축제 인프라 확충 등 행정적 지원 센터는 MAMF축제의 전반을 기획 조율하고, 진행을 위한 환경 조성과 실무를 지원하는 것 등이다.
이번 협약은 MAMF가 세계적 수준의 문화다양성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국내 최고 예술 인재 교육기관인 한예종이 올해 주빈국인 몽골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MAMF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MAMF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의 예술인들과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어울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MAMF는 오랜 경험과 교민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해온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며 국내 최고 예술 인재 양성기관인 한예종과의 협력을 계기로 예술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 MAMF가 세계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향후 3개 기관은 세부 논의를 통해 실무적으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MAMF는 오는 10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주빈국 문화공연,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맘프 공식 누리집(mam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 대외협력과 이수미 주무관(02-746-907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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