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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용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제2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5명 입상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7.21
  • 조회수187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14명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11명
2025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석권
- 컨템포러리 시니어 남자 부문 2등 류인웅, 3등 문대규
- 컨템포러리 시니어 여자 부문 1등 권진원, 2등 민정원
- 민족무용 창작 시니어 여자 부문 2등 김다나, 3등 문채원, 특별상 장채은
- 안무 젊은 안무가 부문 2등 손지오
- 발레 시니어 여자 부문 1등 소하은, 2등 김민진, 3등 이아미
- 발레 시니어 남자 부문 2등 이재휘, 심사위원상 서경원, 집행위원상 임형진
- 발레 주니어 남자 부문 3등 이민성
- 발레 프리주니어2 남자 부문 1등 정시율
- 발레 프리주니어2 여자 부문 1등 조서우, 심사위원장상 장사랑,
집행위원장상 김나현
- 발레 프리주니어1 남자 부문 1등 강동엽
- 발레 프리주니어1 여자 부문 1등 박희훈, 2등 김아현, 3등 류다영,
심사위원상 최서윤, 특별상 이서연 등 25명 입상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지난 5월 27일(화)부터 7월 20일(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 시니어 여자부문에선 권진원(23세, 예술사 4년)이 1등, 민정원(23세, 예술사 4년)이 2등을 차지하였고, 컨템포러리 시니어 남자 부문에서 류인웅(26세, 예술사 4년)이 2등, 문대규(25세, 전문사 1년) 3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민족무용 창작 시니어 여자부문에서는 무용원 김다나(23세, 예술사 4년)가 2등, 문채원(22세, 예술사 3년)이 3등을 차지하였고, 장채은(22세, 예술사 3년)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안무 젊은안무가 부문에선 손지오(23세, 예술사4년)가 2등을 수상하였다.





발레 부문에서는 소하은(20세, 예술사 2년)이 1등, 김민진(19세, 예술사 2년)이 2등, 이아미(19세, 예술사 2년)가 3등을 수상하였다. 시니어 남자부문에서는 이재휘(19세, 예술사 1년)가 2위, 서경원(21세, 예술사 3년)이 심사위원장상을, 임형진(22세, 예술사 4년)이 집행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발레 영재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허영한) 무용분야에 재원 중인 이민성(17세, 광주예고 3년)이 발레 주니어 남자부문 3등을 수상했다. 프리주니어2 남자부문에서는 정시율(14세, 예원학교 2년)이 1등, 조서우(14세, 숭인중 3년)가 여자부문 1등, 장사랑(13세, 푸른솔중 1년)이 심사위원장상, 김나현(13세, 숭의중 1년)이 집행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발레 프리주니어1 남자부문에서는 강동엽(12세, 진주장재초 6년)이 1등, 여자부문에서는 박희훈(12세, 인왕중 1년)이 1등, 김아현(12세, 경신중 1년)이 2등, 류다영(12세, 숭신초 6년)이 3등, 최서윤(13세, 성명여중 1년)이 심사위원상, 이서연(11세, 대구범어초 5년)이 특별상을 차지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2004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무용 올림픽으로 한국의 유망한 젊은 무용수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능력 있는 무용수들이 국제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기존의 무용콩쿠르와 차별성을 두고자 해외 유명 무용계 스타 및 심사위원들을 포함하여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참여한 국내 최초의 국제무용콩쿠르로 기획하였으며, 무용계를 비롯해 전체 예술계의 모범이 되고 그 위상을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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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한국무용 신윤지(☎02-746-9356),
현대무용 김다빈(☎02-746-9353), 발레 인은아(☎02-746-9355),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분야 이한울(☎02-746-95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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