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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예종 AT랩 허수아비리킨들 2025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초청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8.26
  • 조회수75
한국예술종합학교 AT랩 제작 허수아비 : 리킨들
2025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공식 초청
- VR 메타버스 속 관객과 함께 만드는 집단적 상상력과 희망의 이야기
- 레인댄스 영화제 수상 이어 세계 미디어아트 무대에서 주목 받아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융합예술센터 아트앤테크놀로지랩(이하 AT)에서 제작한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허수아비: 리킨들 (SCARECROW: REKINDLE) 2025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캠퍼스 부문공식 초청.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25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1979년 시작되어 매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축제, 동시대 예술과 기술, 사회적 담론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PANIC yes/no”를 주제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과 그로 인한 공황에 맞서는 예술과 창작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하며, 전 세계 37개 대학과 린츠예술대학 14개 학과가 참여하는 캠퍼스 부문을 통해 차세대 창작자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초청된 허수아비: 리킨들VRChat을 통해 다양한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관객들은 허수아비의 심장에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 함께 바위를 깨서 막힌 물길을 터뜨리고, 크리스털을 모아 죽은 대지 위에 꽃을 피운다. 이러한 연출은 '서로 함께할 때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고, 세상에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허수아비: 리킨들>은 올해 영국 레인댄스 영화제에서 '베스트 이머시브 씨어터(Best Immersive Theatre)' 수상하는 등 이미 국제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허수아비: 리킨들 (Scarecrow: Rekindle)포스터
페스티벌 측은 "허수아비: 리킨들절망과 억압에 맞서 협력과 창의성으로 희망을 되살리는 VR 메타버스 퍼포먼스. 관객들은 퍼즐과 의식을 함께 수행하며 허수아비를 해방시키고, 잿빛 세계에 다시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작품은 집단적 상상력의 힘을 통해 문화적사회적 억압을 넘어설 수 있음을 강렬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프로그램 참고 링크:
https://ars.electronica.art/panic/en/view/scarecrow-rekindle-20e38ddb450c811dab03d5df050a8e08/

작품을 제작한 AT랩 이승무 소장(영상원 영화과 교수)이번 초청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창작의 원동력 삼아 작품을 새롭게 혁신하고 발전시켜 온 AT랩의 방향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을 제작한 한예종 AT은 과학 기술과 문화 예술, 산업과 교육의 융합을 목표로 하는 창·제작 연구소로 허수아비레인 프루츠등의 작품으로 선댄스, , 트라이베카 등 세계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3 Fly To You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초청, 6허수아비: 리킨들레인댄스 영화제 수상에 이어, 이번 베니스 영화제 초청으로 융합예술교육 기반 글로벌 창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기술(CT) 전문인력 양성 사업', 스튜디오 드래곤과의 'AI 드라마 제작 사업' 등을 통해 인공지능 스토리텔링의 R&D와 글로벌 산업화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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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아트앤테크놀로지랩 송지혜(02-746-992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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