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국립대학 예술인재, 창작으로 하나되다
- 한국예술종합학교,'2026 국립대학 학생교류 ARTS Camp' 개최
- 무용원 개원 30주년 기념 전국 7개 국립대학 학생·교수 등 200여 명 참여
- 창작 리서치·멘토링·쇼케이스를 통한 대학 간 예술교육 협력 모델 제시
- 지역을 넘어 미래 예술인재 교육·창작 네트워크 구축 예술교육 생태계 기대
- 2026년 7월 6일(월) ~ 7월 8일(수) / 서초캠퍼스 무용원 스튜디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편장완)는 무용원(원장 나경아)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7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서초캠퍼스에서 '2026 국립대학 학생교류 ARTS Camp'(이하 ARTS Camp)를 개최한다.
이번'ARTS Camp'는 전국 7개 국립대학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연구하며 창작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대학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예술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전국 7개 대학 학생과 지도교수 등 200여 명이 참여해 3일간 창작 리서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전경 >
창작 리서치 중심의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 제시
'ARTS Camp'는 결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작 리서치(Research)를 핵심 가치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팀을 구성해 공동 연구와 토론, 창작 과정을 수행하며 예술적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공연과 전시, 발표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간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연구 과정을 공유하며 협업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사고를 확장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마스터 클래스부터 리서치 쇼케이스까지
7월 6일 행사 첫 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7월 7일에는 멘토링 리서치 랩을 통해 학생들이 팀별 창작 리서치를 심화하고, 마지막 날에는 리서치 쇼케이스(Research Showcase)를 통해 공연, 전시, 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와 창작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리서치 쇼케이스는 서초캠퍼스 블랙박스 극장을 중심으로 교내 여러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서로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국내외 예술가·교육자 멘토로 대거 참여
'ARTS Camp'에는 권령은, 김재리, 김보라, 장혜림, 원진영, 김경신 등 국내외 예술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교육자가 멘토 및 워크숍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창작 리서치를 지원한다. 또한 김천웅, 배진호 등 다양한 창작 방법론을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움직임과 리서치 방법론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무용원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ARTS Camp'는 전국 국립대학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창작과 연구, 공연 등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며 미래 예술교육의 협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리서치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기록·아카이빙을 진행하여 향후 창작 및 연구 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외 예술교육 기관과의 협력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나경아 무용원장은 "'ARTS Camp'는 대학 간 교류를 넘어 함께 연구하고 창작하는 새로운 예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국립대학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외 예술대학 및 예술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