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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예술원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4.10.07
  • 조회수218
한국해금앙상블'애해이요'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국립국악원에서 펼친다
- 전통예술원 한국해금앙상블'애해이요'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개최
- 해금''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창작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 1013() 오후 7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1013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4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깊이 있는 고민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한국 해금앙상블 음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애해이요' 창단 20주년 공연에서는 학부생들이 주축이 되었던 이전 무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졸업생들을 포함한 역대 단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꾸민다. ''이라는 공연 주제를 통해 해금의 섬세함과 해학적인 표현, 그리고 마음을 흔드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김영재류 해금산조, 애해이요 공동작품 '사 위', 신현석 구성의 해금병창 <춘향가 중 '쑥대머리, 농부가'>, 이고운 작곡의 해금 합주를 위한 ', , 하나', 강준일 작곡의 해금 협주를 위한 '결 셋'으로 전통음악과 현대창작곡을 아우르는 선곡을 통해 해금의 다양한 소릿결과 예술적 확장성을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 곡 '결 셋'에서는 정수년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협연을 통해 여러 세대가 어우러지는 해금앙상블의 특별한 무대로 관객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전통예술원 정수년 교수를 비롯하여 김지희, 이승희, 한갑수, 김보미, 김경흔, 김혜빈, 김기완, 최태영, 김용하, 신현석, 김유나, 김수연, 성연영 등이 출연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정수년 교수는 “20주년 기념 공연은 지난 20년간 쌓아 온 한국해금앙상블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서막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K-해금'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은 1013() 오후 7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모든 좌석은 초청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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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02-746-97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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