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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2022 KRIGA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윤영 (02-746-9078)
  • 등록일2022.01.05
  • 조회수301

예술가와 예술교육, 인공지능에게 묻다
-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KRIGA), 2022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인공지능의 가공할 도전과 질문 앞에 선 예술영재교육의 방향 탐색
- 세계적인 디지털 문화 이론가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 기조 강연
-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
- 112() 오후 1시 사전 등록자 대상 유튜브 생중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원장 조주현)112() 오후 1<예술가와 예술교육, 인공지능에게 묻다>를 주제로 '2022 KRIGA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은 영재교육진흥법에 의거, 2005년에 설립된 국가지정 예술영재교육연구원이자 예술영재담당교원 직무연수기관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예술창의융합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예술영재의 판별, 선발, 프로그램, 교육과정, 평가모형, 교사연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연수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속한 디지털 변환 추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도전과 그로 인해 제기되는 근본적 질문에 주목하여 미래 예술영재교육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데 필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늘날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 여겨졌던 예술 분야에서도 다각적 측면에서의 근본적 성찰이 요구되고 있다. 예술영재교육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성과 상상력, 미적 가치를 향해 새롭게 제기되는 변화와 성찰을 토대로, 미래 비전을 선도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리더를 양성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논의의 시작으로서 본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디지털 문화 이론가인 뉴욕시립대학교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마노비치 교수는 “Rethinking Artistic AI”를 주제로 이미 일상적인 문화 행태가 AI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 실제 상황을 시작으로 몇 가지 핵심 쟁점을 고찰한다. AI에 의한 문화의 자동화가 문화적 다양성을 감소시킬지 혹은 증가시킬지, 그리고 AI 생성 문화의 세계에서 예술 교육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가 그중 일부가 될 것이다.

이어서 어도비 Machine Intelligence Design group의 총책임자인 패트릭 헤브론(Patrick Hebron) 감독이“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Decoupling of Creation and Comprehens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헤브론 감독은 아이디어가 생성되고 해결책이 발견되는 방식에 급진적 변화를 초래한 머신 러닝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방법들을 살핀다. 나아가 이것이 문화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무엇보다 인간 창의성의 미래에 어떤 함의를 지니는지 질문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홍익대학교 김영희 교수는 데이터로 예술 작품을 만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Art Thinking on Data, and AI”를 발표한다. 김 교수는 일상적인 행동, 결정, 표현이 디지털로 수집되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되는 오늘날의 데이터 포화 사회에서, 미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위한 데이터, 알고리즘 문화, 기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어떻게 데이터를 예술적이고 주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 편향의 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의하며, 데이터, 알고리즘, AI 아트와 함께 현재 예술 교육의 위치를 진단한다.

세 번째 주제발표는 “Would AI Ever “Want”? : How Far Can AI Simulate Human Creativity”를 주제로 국립 타이완 대학교의 쉬엔-하오 세바스찬 리아오(Hsien-hao Sebastian Liao) 학장이 맡는다. 리아오 학장은 머신 러닝의 충분한 훈련을 받은 AI가 인간보다 더 정교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작업의 시작과 끝을 선택할 수 있는 자발성이다. 라캉의 욕망 이론에 기반해 AI의 창의성에 대한 모험적 고찰을 시도하는 본 발표에서 인간과 AI의 창조적 활동은 새로운 기준을 통해 비교되고, 그로 인해 각각의 새로운 가능성 역시 도출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의 김은양 책임연구원이 “Issu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Education for The Artistically Gifted”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 각국이 제시하는 각종 정책들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해외동향과 최근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는 인공지능 관련 국내 정책들에 관한 동향을 살피고, 예술 역사 속에서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지점들을 간단히 살펴본 후, 최종적으로 향후 예술영재교육에서 인공지능교육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한다.

심포지엄은 사전 등록을 통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 링크가 발송되며, 영한,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문의: 02-746-9573, krigaj@karts.ac.kr

보도자료 1부 첨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김은양 책임연구원(02-746-9574) 또는
김선명 일반연구원(02-746-95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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