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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예술원 2025 무용과 정기발표회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성상현 (02-746-9078)
  • 등록일2025.05.02
  • 조회수509
한예종 전통원 2025 무용과 정기발표회
“역사 속 왕실의 춤”3일간의 잔치 열린다

- 한예종 전통원 무용과 정기발표회“역사 속 왕실의 춤” 3일간 개최
- 5월 9일(금) 17시 한예종 석관캠퍼스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외진찬 공연
- 5월 10일(토) 1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내진찬·회작 공연
- 5월 11일(일) 17시 창경궁에서 야진찬 공연 선보여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예술극장 야외무대 및 국립국악원 예악당, 창경궁에서 3일간 전통예술원 무용과 정기발표회 “역사 속 왕실의 춤”을 공연한다.

전통예술원 무용과는 전통무용의 참다운 구성 원리와 다양한 예술형식을 실기 중심으로 학습하고 연구함으로써 전통예술의 본질인 악(樂)·가(歌)·무(舞) 정신을 배우며 역량 있는 전문예술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재! 꿈의 길을 열다 – 역사 속 왕실의 춤”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다. 첫째 날은 '외진찬'으로 해설이 있는 궁중무용 3종에 포구락과 무고, 춘앵전, 검기무의 야진찬 종목을 넣은 7종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극장동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둘째 날은 '내진찬·회작'으로 <신일무>, <춘앵전 정재도>, <봉헌선도>, <동연화관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등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친다. 셋째 날은 조선 왕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품은 창경궁에서 '야진찬'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기숙 전통예술원장은 “이번 전통예술원 무용과 정기발표회에서 선보이는 궁중무용의 향연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조선시대 왕궁문화와 예악정신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 안내
2025 전통예술원 무용과 정기발표회 '역사 속 왕실의 춤'의 둘째 날 진행되는 국립국악원 예악당 공연은 5월 10일(토) 오후 5시에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좌석은 초청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가이다. 사전예매는 5월 7일(수)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남는 좌석에 한해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이 배부된다. 공연문의: 02-746-9756.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율이용허락(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공연기획실 권예원((☎02-746-974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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