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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KRIGA) 패널 토크 개최
  • 담당자 대외협력과 김보경 (02-746-9078)
  • 등록일2023.08.21
  • 조회수816
2023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KRIGA) 패널 토크 개최
나를 만나는 시간 _ 무대, 설렘과 공포사이
- 무대공포, 공연불안에 대한 예술영재, 부모, 교강사 인식 개선 및 극복 방안 모색
- 정신건강의학, 음악치료, 알렉산더 테크닉, 예술가 관점의 원인과 해결안 제시
- 분야별 전문가 및 예술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
- 916() 오후 2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이강숙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원장 조주현)916() 오후 2나를 만나는 시간_무대, 설렘과 공포사이를 주제로 '2023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KRIGA) 패널 토크'를 개최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은 영재교육진흥법에 의거 2005년 설립된 국가지정 예술영재교육연구원이자 예술영재담당교원 직무연수기관으로서 미래 예술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예술영재의 판별, 선발, 프로그램, 교육과정, 평가모형, 교사연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연수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패널 토크는 지난해 연구원에서 수행하였던 상위 수준 음악·무용 영재 특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되었으며 어린 예술영재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서도'무대공포' 제로 다룬다. 이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다각적 측면에서 그 원인과 해결 방안들을 함께 조망해 보고, 관객들과 대화를 통해 예술영재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법들과 정책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해 본다.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거나 무대에서 겪은 실수가 트라우마로 각인된 예술영재들의 무대공포(stage fright) 또는 공연 불안(performance anxiety)은 뛰어난 예술영재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는 발달 과정에 있어 부정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되며, 이러한 경험이 오래 반복될 경우에는 장기 슬럼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되기도 한다. 실제 공연자들의 75%는 일생의 어느 시점에서 적어도 한 가지 형태의 무대공포를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다(Rowland & Lankveld, 2019). 그러나 무대공포는 아직까지 개별적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로 간과되어 예술영재교육에 있어 별도의 교과나 프로그램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무대공포를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나 사회적 안전망 또한 형성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예술영재교육 각 주체들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 그리고 정책 및 교육 차원의 방법들을 탐색해 보기 위하여 본 패널토크는 YD정신건강의학과 윤동욱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윤동욱 원장은 무대공포 극복을 위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주제로 다수의 청중 앞에서 공연을 할 때 느끼는 불안과 공포가 실제 많은 연구에서 상당히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신의학에서 효과성을 인정받은 근거 기반의 인지행동 치료 기법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예술영재들에게 적합한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어서 성신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강경선 교수가 무대공포 자가 진단과 음악치료적 접근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경선 교수는 무대공포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음악 심리치료적 관점에서 접근하며, 빅 파이브 이론(Big Five Personality Trait)에 따라 아동의 성격 특성을 분류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성격 특성별 무대공포 극복을 위해 줄여나가야 할 부분과 증가시켜야 할 부분들을 분석·시하는 방법으로 개별 아동의 성격 특성에 따른 치료 방법 결정의 중요성 등을 강조한다.

AT 자세움직임 연구소 김수연 소장은 “'나의 몸'인지 교육이 영재교육에서 필요한 이유: 알렉산더 테크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연 예술 분야 예술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자신의 신체와 실제의 신체구조가 다를 때 나타나는 비효율적 동작들이 긴장감을 유발하여 부정확하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등의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예술영재들이 올바른 몸의 지도(body mapping)를 인식하여 바른 동작과 자세로 편안하게 공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뇌과학 및 체화 해부학 기반'보디 매핑(body mapping) 학습 프로그램'등을 소개한다.

네 번째 패널 토크는 무대, 두려움을 딛고 예술의 세계로: 예술가들의 대화 주제로 독일의 Staatstheater Nuernberg, Theater Hagen에서 발레 솔로이스트로 활동하였던 김다애 무용가, 국가 무형문화재 이수자이자 현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서량 한국 무용가, 그리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으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후 전문 음악가로 활동 중인 정지원 피아니스트가 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김은양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예술가의 관점에서 무대공포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토크쇼 형식의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전체 패널들의 종합토론 시간에는 모든 패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속해서 심도 있는 논의들을 이어나가며, 사전 질문과 현장 관객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술영재, 부모, 교강사, 기관 관계자, 예술가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정책 및 교육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번 패널 토크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사전등록 링크: https://forms.gle/rYcLktSYvYVAKtiq6
문의: 02-746-9574, keyworld@kar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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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은양(02-746-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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